장아찌 요리레시피

끓이지 않고 쉽게 3일만에 달지 않고 시지 않은 오래 먹을 수 있는 오이장아찌 만드는 법

정연네 2021. 7. 5. 20:42

 

끓이지 않고 쉽게 3일 만에 달지 않고 
시지 않아 오래 먹을 수 있는 오이
장아찌를 쉽게 하실 수 있게 만들어 
봤습니다 마지막에는 숙성된 
백오이장아찌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요리 영상이 오이장아찌 담아 
드실 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백오이는 언제 먹어도 좋지만 
백오이가  한창 많이 나올 때가 
백오이 장아찌를 만들 철이고  
많이 나올 때 가장 맛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이장아찌는 7월에 담아두면 
더 좋고 냉장 보관만 잘 하면 장아찌를
담기 좋은 가을까지도 걱정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이로 담는 장아찌는 
사시사철 만들어 먹어도 좋으니 
꼭 한번은  담아서 드셔보세요 
그럼 간장물을 끓이지않고 천연 
방부제인 소금 설탕과 식초로  
시지 않고 수분을 빼 꼬들꼬들해서 
일년동안 먹을 수 있는 
백오이장아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⑴ 오이 장아찌 요리법

오이장아찌 컵 기준은 
종이컵 한 컵 (200ml/g)입니다



시지않고 짜지않은 달지 않은 백오이 장아찌 
https://youtu.be/KLE-BpAKPuE

https://www.youtube.com/c/정연네집밥

①  백오이 손질 후 담기

 

백오이 50개

먼저 작고 가늘고 씨가 적어 저장률이 
좋아 오래 놔두고 먹어도 무르지 
않는 백오이 50개를 깨끗이 씻어
준비한 다음  냉장 보관만 잘해도 
일년내도록 드실 수 있고 시지 않고 
짜지 않고 쉽게 담을 수 있는 
백오이 장아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백오이는 장아찌로 드실 수 있게 
딱 50개씩 싸게 나오는 게 있으니
그걸로 담길 추천드립니다 

② 삼투압으로 숙상해  줄 양념 배합해주기

 

오이 장아찌를 숙성할 양념장(물) 재료
천일염 (굵은 소금)2 컵
설탕  2 컵 (400g)과 
바나나 식초 2 컵 (400ml) 

고추씨 종이컵한 컵 (다시팩에 
양쪽으로 나눠 담아 줍니다)  

청양 고추도  10개를 
잘라 다시팩에 양쪽으로 나눠 
담아 깔끔하게 담아 줍니다

식초는 직접 담은 
바바나 식초를
활용했지만 일반 식초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먼저 삼투압 현상으로 수분을 빼 줄 

설탕과 소금을 먼저 잘 섞어줍니다  

설탕과 소금을 섞어서 담으면 더 빨리

녹고 삼투압 현상도 녹은 양념물의 

농도가 높아져서 수분이 더 빨리 빠져서 

꼬들꼬들하게 숙성됩니다 

③ 백오이 3일 실온에 실내 숙성

깨끗이 씻어 놓은 백오이 50개가 
물기가 다 빠지면 많이 담을 수 
있게 반달 모양으로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섞은 소금과 설탕을 백오이 위에 
훑어주세요 그런 다음 깔끔하게 
장아찌를 숙성해서 먹기 위해 
고추씨와 청양고추를 다시팩에
오이와 사이사이에 골고루 넣어
줍니다

이렇게 담으면 담을 때 하루에
한 번 뒤집어 줄 때 깔끔해서 
좋고 고추씨와 청양고추에서
물이나와 맛도 칼칼하고 얼큰해
져서 일석이조입니다 

그런 다음 마지막에 식초도
부어주세요  저희는 개인적으로 
바나나와 식초를 넣고 설탕없이
희석해서 담은 식초를 사용했습니다

일반 식초로 담아되지만 저희 
채널에 바나나 식초영상이 있으니
참고해서 담아서 다른 장아찌에라도
넣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소금과 식초 설탕은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해 주고 설탕이
들어간다고 해서 단 맛이 배어들지는
않고 심투압 현상으로 오이에서 
나온 물과 양념물에 희석돼서 
짜지도 시지도 달지도 않아
먹기 참 좋습니다  

그리고 설탕과 천일염 식초를 넣고
삼투압 현상으로 수분을 빼면 장아찌를
담은 통을 열어도 상하지 않고 양념장을
끓이지 않아도 완성됩니다 그러니 
백오이 담은 통을 가까이 두시고 
최소 하루에 한 번은 뒤집어가며 

실내에서 숙성해 주시면 
삼투압으로 수분이 더 잘 빠지고

꼬들꼬들하게 드실 수있습니다 

또 그래야 3 일만에 수분이 빠져서 

먹기 좋게 장아찌가 완성됩니다 

백오이가 통 크기보다  많을 때는 
하루 뒤집어가며 숙성을 해서 
수분이 어느정도 나오면  백오이 
숨이 죽어 내려갑니다 그 때 오이들을
수분이 잘 빠지라고 다시 한 번 
뒤집어 준 다음 물을 담은 페트병이나
무거운 물병을 올려서 무게로도 
수분이 빠지게 꾹 눌러 놔줍니다
백오이를 다시 통에 담을 때는 덜 익은 
파란 것부터 밑에 놔두셔야 골고루 
잘 익습니다

④ 3일 실내 숙성 후 오이장아찌 완성과 냉장보관 

다시 실내에서 하루에 한 번 뒤집어가며 
이틀을 숙성해서 총 3일을 숙성해주면 
오이장아찌가 노라니 보기 좋게 숙성돼서 
담아집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백오이 장아찌는
여러번 양념을 넣지 않고 씨앗이 적어 
수분이 적은 백오이 수분만 빼서 담는
방법이라 소금이 들어간 양념물에 
같이 보관하면 짜집니다 그러니 
백오이 장아찌를 씻지 말고 그대로
다른 통에 장아찌만 담아 주고 
양념물은 버려줍니다 

씨앗이 적은 제철 백오이는 
수분을 빼서 장아찌로 담아두고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에 냉장보관만
잘해주시면 가을무가 나오는 가을과 
겨울까지  너끄하게 드실 수 있어
가능 하면 김치냉장실에 넣고 보관하길
추천드립니다 

⑤ 오이장아찌로 담는 무침과 냉국 재료 

※백오이 장아찌 무침 재료

홍고추 조금 
청양고추 조금 
대파 조금 ,마늘 조금 
고춧 가루 조금
참기름 한 큰술 
통깨 한 큰술 
물엿 한 큰술
백오이 장아찌 2개   

※백오이  냉국 재료  

생수 맥주 컵 한 컵 (250ml)  
천일염 조금 
홍고추 조금 
청양 고추 조금
대파 조금 
마늘 조금
고춧 가루 조금
통깨 한 큰술
설탕 조금 
백오이 한 개  

BGM 정보
Bedtime Song (Piano Solo) by Alcaknight
Soundcloud: https://soundcloud.com/alca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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