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로 먹으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좋은 레몬청과 레몬에이드 쉽게 만드는법

 

요즘 막 나오는 레몬을 피로회복에 
좋은 레몬에이드로  시원하게 
드실 수 있게  레몬 청을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이번 레몬청은 
생각보다 쉽게 담으실 수 있게 
만들어봤습니다 그러니 시간 
나실 때 꼭 한 번 담아보세요 
추천드립니다  


레몬은 3kg를 준비했습니다 
컵 계량은 종이컵 한 컵 (200ml/g)

① 레몬 세척

먼저 레몬에 물을 잠길 정도만 
부어줍니다  껍질에 이물질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밀가루로 레몬을 씻어주시면 됩니다
청으로 담을 거니까 깔끔히
닦아주세요 레몬을 다 닦았으면 
찬물에 한 번 씻어줍니다 
껍질 째 먹다 보니 깔끔하게 
씻어줘야 좋습니다 청으로
담을 꺼니 세 번에서 네 번 정도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씻어주세요

그리고 물기가 남아 있으면 청이 
무를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꼼꼼하게 
키친타월이나 면 보자기로 닦아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② 레몬 손질 후 설탕 뿌려주기 

레몬 3kg 
설탕 1.5kg 
올리고당 1.5kg

물기가 말랐으면 이제 채칼로 
잘라줘야 됩니다  채칼로 얇게 
잘라야 빨리 숙성이 됩니다
레몬 씨가 채칼에 묻을 때는 
손으로 빼주시면 됩니다

위험하니까 면 장갑을 끼고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레몬 양쪽을 자르고 채칼로 
밀기만 하면 됩니다

채칼이 없을 때는 레몬을 
반절로 자르고 다시 얇게 
잘라주시면 자르기가 편합니다

그리고 청에 들어가는 설탕을 
빨리 녹이려면 자른 레몬 위에 
설탕을 뿌려줘야 됩니다
레몬 위에 뿌려 줄 설탕은 1.5kg입니다 
올리고당 1.5kg는 설탕을 붓고 
난 다음 마지막에 부어 줄 겁니다

③ 설탕을 녹인 다음 7일 숙성 

우선 설탕을 잘라 놓은 레몬에 
뿌려줍니다  설탕을 뿌리고 다시 
레몬을 올려주면 레몬에서 
수분이 나와서 설탕이 더 빨리 
녹습니다 사실 청은 설탕을 
다 녹여야 일주일만에
청을 드실 수 있습니다 

설탕을 다 녹이지 않고 
담으면 숙성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자르고 남은 
자투리는  칼로 잘라서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설탕을 마저 붓고 계속해서 
저어줍니다 어느정도 설탕이 
녹으면 30분마다 저어줘야됩니다 

레몬을 30분에 한 번씩 두 번 
저어줬습니다 그래서 설탕은 
총 한 시간만에 다 녹았습니다
수분이 잘 나와서 그런지 
설탕이 다 녹았습니다
이제 레몬을 청을 담을 통에 
담아주시면 됩니다

레몬을 다 담고나면 설탕물까지 
다 부어서 담아주시면 됩니다
설탕물까지 꼭 넣고 숙성해주세요

※  레몬청 비율
그리고 설탕으로만 비율을 
맞추지 않고 
레몬 3kg에 
설탕 1.5kg 
올리고당 1.5kg으로 
비율을 1:1로 맞췄습니다

그리고 설탕이 녹았기 때문에
올리고당은 그냥 부어주시면 됩니다
올리고당을 청에 많이 활용하다보니 
이렇게 더 쉽게 담는 방법이 있어 
추천드립니다

다 붓고 나면 골고루 섞이게 
저어줍니다 이 방법으로 하면 
굳이 올리고당과  설탕을 같이 
안 녹여서 좋습니다 
청을 담으실 때 추천 드립니다
그럼 뚜껑을 닫고 서늘한 곳이나
햋빛이 안드는 곳에서 일주일만 
숙성해주시면 됩니다 설탕은 
확실히 다 녹여서 청을 담아주세요

④ 서늘한곳이나 직사광선이 
안 드는 곳에서 7일 숙성

서늘한 곳에서 숙성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뚜껑을 열고 드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레몬청을
보니 아주 숙성이 잘 됐습니다

우선 레몬청을 담아서 사이다와 
같이 드시면 피로회복에 아주 좋은 
레몬에이드가 됩니다
그리고 사이다를 싫어하시는 분은
청이다 보니 물에 타서 드셔도 
좋습니다 달지 않을 때는 청을 
넣어서 맞춰드시면 됩니다

레몬 청과 레몬에이드가 
완성됐습니다 보관은 햇빛이 
없는 곳에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려요!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꼭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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