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청매실으로 쉽고 빠르게 숙성해서
두달만에 음료나 음식에 넣어 먹는
매실청을 담아서 드실 수 있게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그럼 청매실을 그냥
담아 드시지 말고 2~3일간 집에서 놔뒀다
붉게 익은 청매실로 담으면 씨앗에 있는
독성 걱정 없이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익은 청매실로 만들어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⑴ 잘 익은 청매실 빠르고 쉽게 담는 요리법
https://www.youtube.com/c/정연네집밥
쉽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매실청 만드는법
https://youtu.be/WtlnOUM70IM
① 청매실 손질
청매실 10kg
식초 종이컵 반 컵(100ml)
청매실에는 꼭지가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손으로 제거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제거 하지 않으면 청을 담고 나서 동동
떠서 지저분해 보이니 가급적 제거한 다음
혹시 남아있을 잔류 농약이나 이무질을
제거하기 위해 잠길 정도의 물에 매실을
담고 식초물에 10분 담가서 물기를 쫙
뺀 후 준비해 놔줍니다
② 청매실 버무려주기
원래 매실청 담을 때 비율은
설탕1(10kg) 매실1(10kg)으로 1:1이지만
더욱 빨리 삼투 현상으로 수분을
내서 숙성이 빨리 되게 하기 위해
설탕6kg 과 올리고당 4kg로 버무려서
담아줍니다 그냥 설탕에 통에 담는 것 보다
설탕을 올리고당과 섞어서 5시간 가량
생각날 때마다 계속 버무려서 담아주면
수분이 잘 나와서 2달만에도 음료로도
드실 수 있고 음식에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료로 드실 때는 매실청과
생수 비율을 1:1로 해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③ 청매실 2~3달 숙성해주기
잘 익은 청매실을 5시간 가량 생각날 때
마다 버무려서 설탕을 녹여주면 수분이
이미 나와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매실 담을 통에 담고
햇빛이 안 드는 실내 선선한 곳이나
베란다 같은 곳에 2~3달정도 숙성하면
완성됩니다
수분을 빼서 수분이 더 잘나오게 매실을
숙성할 때 장점은 매실청이 발효가 돼서
술 냄새가 올라오기 전에 숙성이 끝납니다
그리고 숙성이 다 됐는지 확인 하는
방법은 매실이 다 쪼그라들면 수분이
다 빠지는 걸 확인한 후 채반에 밭쳐서
진 액만 따로 보관하시면 됩니다 익은
청매실이라도 매실 열매는 가급적
버리시면 됩니다
혹시 열매를 활용하실 분은 열매를
따로 담은 다음 담금주를 부어서
숙성하면 매실주로 드실 수 있으니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쉽고 빠르게 숙성해서 두달만에 먹는
매실청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요리를 쉽게 하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BGM 정보
Piano Solo - Parting Song by Alcaknight
Alcaknight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License.
Soundcloud: https://soundcloud.com/alca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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