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소화제인 배 식혜를 배청을 넣어
쉽고 빠르고 맛있게 해드실 수 있게
만들어봤습니다 그럼 저희 요리 영상이
배 식혜를 만들어 드실 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⑴ 배청을 넣어 맛 좋은 천연 소화제 배 식혜 요리법
① 밥과 엿기름 치대주기
컵 계량 맥주 컵(250ml)
엿기름 300g
멥쌀 700g
배청 맥주 컵 2 컵 500ml
물 4L(엿기름에 생수 4L)
우선 식혜 만들어 줄 밥을 일반
밥하듯 해 놔줍니다 밥을 불리고
할 동안(약 30분에서 한시간동안)
엿기름을 면주머니에 넣고
물 2L에 불려주면 엿기름 물이
아주 잘 치대지고 곱게 나옵니다
그래서 면 주머니나 보자기에 넣고
불려 주시길 추천드립니다
약 30분에서 1시간정도 불린
엿기름은 직접 손으로 치대서
엿기름 물이 계속 나오게 해줍니다
식혜를 만들 때는 이렇게 손으로
치대준 다음 가라앉혔다가
윗물만 쓰기 때문에 잘 주물러서
곱게 엿기름물을 내주셔야합니다
그래야 맑고 깔끔한 식혜를 드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짤 때는 손으로만 짜지
마시고 채반에 밭쳤다가
꾹꾹 눌러서 짜면 팔도 안 아프고
짤 짜지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식혜는 엿기름물을 곱게 짜야
툽툽하지 않고 아주 맑게 나옵니다
한 번만 짜서는 식혜 할 윗 물이
안나오니까 불릴 때 처럼 물 2L를
더 붓고 반복해서 치대준 다음
채반에 밭쳐서 짜줍니다
그래서 엿기름에 들어가는
물양은 4L가 들어갑니다 이제
엿기름 물을 치대고 다 짰으면
엿기름이 가라앉게 두 시간만
가라앉혀 놔줍니다
식혜는 윗물만 쓰기 때문에
오래 가라 앉혀야 맑고
깔끔하게 됩니다
② 밥에다 엿기름물 부어주기
식혜 윗물이 다 가라앉으면
미리 해 놓은 밥에 골고루
스며들게 살살 저어주고
털어줍니다 그런 다음에
식혜 윗물 3L만 부어줍니다
그리고 남은 앙금 1L는 버려
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식혜 만들 때
엿기름 물양은 3L만 들어갑니다
거기에 마지막으로 설탕 대신
배청을 멕주 컵 반 컵(125ml)
넣어줍니다 이러면 설탕처럼
8시간 걸릴 식혜가 배청때문에
4기간만에 완성됩니다 그리고
배청 없이 하시는 분은 배 두개를
갈아서 즙만 넣어주시면 배청처럼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에는
설탕 2큰술을 넣고 식혜를 삭히면
됩니다 시간이 단축돼서 아주
좋습니다 식혜 만드실 때
참고해주세요
③ 완성된 식혜 양을 더 해 끓여주기
끓일 때 생수 2L
확인 해보니 식혜가 4시간만에
완성됐습니다 이제 식혜 양도
많아서 끓여줘야되는데 그냥
끓이기에는 너무 진하니까 생수
2L를 붓고 잘 저어 준 다음
마지막으로 한 컵 반(375ml)
남은 배청을 마저 넣고 솥에
팔팔 끓여줍니다
끓이기 전에 팔팔 끓으면
밥알이 무거워서 다 가라앉으니
미리 밥알을 좀 떠 놨다가
찬 물에 씻은 다음에 냉장고에
넣어놓고 손님 오실 때마다
밥알을 띄어 주시면 밥알도
살고 맛도 있어 좋습니다
우선 센불에 팔팔 한번
끓여주시면 됩니다
④ 식혜를 끓여준 후 식혀주기
배청을 넣고 식혜를 끓였더니
거품이 많이 생깁니다 식혜를
맑고 깔끔하게 하시려면 거품을
다 걷어내주셔야합니다
식혜가 팔팔 끓으면 바로 불을
끄지 마시고 10분만 더 끓여주세요
그러면 더욱 맛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이제 30분에서 한 시간정도 식혀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식혜가 끓을 때는 밥알이
다 살아나는데요 식히고 나면 밥알이
무거워서 다 갈아 앉습니다 그러니 아까
말씀드린대로 따로 떠놨다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⑤ 배 청으로 만든 배식혜 완성과 냉장보관
식은 배식혜는 이대로 바로 드셔도 되지만
냉장고에 넣어 놓고 시원하게 드시면
아주 맛이 더 좋아집니다
그리고 맛을 보시고 달지 않으면
설탕이나 청으로 간을 조절해주세요
배 식혜는 천연 소화제라서
소화가 안 될 때 드시면 더 좋습니다
아까 덜어 놓은 밥알은 손님 오실때나
밥알을 드시고 싶을 때 보기 좋게 타서
밥알을 띄우면 참 좋습니다 꼭 밥알을
따로 떠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식혜를 드실 떄는
대추를 잘라서 꽃 모양을 내서 올려주면
먹기도 좋고 보기도 좋습니다
그럼 배청으로 만든 배 식혜가 완성됐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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